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리츠카 레이타 (문단 편집) == 개요 == 절집 아들로 유령을 볼 수 있는 영능력자. 어렸을 때는 사람과 유령을 구분할 수 없었을 정도로 뚜렷하게 보였었기 때문에 많이 곤욕을 치뤘다고 한다. 그런 레이타에게 그의 할머니는 유령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만져보면 알 수 있다고 조언해주었고[* 그런데 막상 할머니도 유령이었다. --그 사이키도 그걸 듣고 약간의 동정을 표했다--] 구별을 위해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껴안고 다니다가 일찍이부터 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 행적이나 비중으로 보면 거의 주역에 가깝고, 얼굴도 꽤 준수한 호감형에 속하나[* 키도 큰 편이다. 키를 167.8로 설정하고 다니는 [[사이키 쿠스오]]보다 10cm정도 큰 키로 묘사되며 192cm의 최장신인 [[넨도 리키]]와 같이 있을 때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키차이에 비해 차이가 적다는 것이 드러났다.], 전반적으로 인품이 착한 인물[* 등장 초기 반에서 극혐 취급당하던 넨도나 카이도도 인격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이는 에피소드들은 있다. 여학생을 구하려고 목숨걸고 뱀에게 달려들거나, 어린이의 개를 찾아주기 위해 뛰어다니거나, 버림받은 햄스터를 길러주거나 하는 등 인품이 좋다. 그나마 중후반에 나온 재벌2세 사이코 정도만 인품이 나쁜데, 그래도 자기잘못으로 집단적 조난 위기가 온 것에 대한 양심고백 정도는 한다. ] 위주[* 마츠자키나 하이로는 사이키가 전반적인 인품 자체를 고평가할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선인이다. 하이로는 딱 한번의 잘못이 마라톤에서 넨도를 속인 것 뿐이고, 나머지는 다 남이나 단체를 위한 행동만 했다. 마츠자키는 학생의 인권이나 장래를 위해 자신이 덤터기 쓰는 걸 마다하지 않고 손해를 보거나, 불의에 맞서 싸우는 위대한 인격자 선생님이니 말할 것도 없다.]인 작중에서 흔치 않게, 인품이 따져볼 수록 악역에 가까운 인물이다. [[호색한|여자를 밝히는 행동이나 사고 수준]]이 강제추행, 주거침입, 도촬, 절도(속옷이나 여자 옷 도둑) 등의 범죄 수준이고 그야말로 한국이면 진작 감옥에 갔을 선 넘는 수준이라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모든 캐릭터 이미지를 말아먹었다(...).]] [[사이키 쿠스오|작중 인물]]들에게나 독자들로부터 안타까운 시선을 받고 있는 캐릭터. 주인공 사이키를 사이드킥으로써 보조하는 일도 자주 있고[* 코믹하거나 웃픈 연출이 많이 부각돼서 그렇지, 사이드킥의 관점에서 본다면 스토리 대비 역할 비중이 무시못할 캐릭터이긴 하다.] 같이 엮여서 출연하는 에피소드도 꽤 많은 편. 비록 변태인데다가 탐욕스러워서 하자가 있는 짓을 정말 많이 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쿠스케에게 회유당해 일주일간 세뇌수준의 학습을 받았을 때에도 사이키를 진심으로 배반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나중에는 개심하여 쿠스케에게서 제어장치를 뺏는데 결정적인 역할도 하게 되는 것을 보면 적어도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인격은 되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